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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고동' 김세정, 꼽등이에 발길질 후 태연한 클렌징 '깜짝'
2017-07-01 19:08:18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터프하게 벌레를 잡았다.
1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숙소에서 벌레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벌레의 정체는 꼽등이였다.
클렌징을 하고 있던 김세정은 "저게 뭐야? 곱등이야"라며 가까이 다가가 벌레를 관찰했다. 이후 비명을 지르며 꼽등이를 밟았다.
김세정은 벌레를 잡은 뒤 태연하게 클렌징을 계속해 놀라움을 줬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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