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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지민 측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김지민의 아버지가 지난 1일 밤 지병으로 돌아가셨다"며 "간경화로 투병 중 별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김지민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앞서 김지민은 방송을 통해 간경화로 투병 중인 아버지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9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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