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근 살해, 폭발 협박을 당한 에이핑크가 프로패셔널한 무대를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에이핑크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에이핑크는 '콕콕'과 타이틀곡 '파이브(FIVE)'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핑크는 몽환적 섹시미와 함께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살해 협박과 KBS 2TV '뮤직뱅크' 폭발물 협박에 시달린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만큼 프로다운 무대 매너로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에이핑크의 타이틀곡 '파이브'는 에이핑크의 밝고 러블리한 에너지가 극대화된 썸머 힐링 댄스곡이다. '다섯만 세면서 잠시 쉬어가자'는 의미를 담은 희망찬 가사와 청량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