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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석천이 달라진 남태현 모습에 대해 전하며 그를 응원했다.
홍석천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으로 이동 중 기차에서 만난 동생 가수 #남태현 6년만인가 이태원가게에서 처음 얘기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훨씬 더 여유로워지고 웃음도 많아진 동생의 새출발을 응원해본다 밴드 #사우스클럽"이라고 덧붙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위너를 탈퇴한 남태현은 자신의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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