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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서언과 서준이 베트남에서 장보기에 성공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89회 분은 ‘함께 있을 때 두려울 것이 없었다’는 부제로 꾸며졌다.
베트남 이모 집을 방문했던 서언과 서준은 이모의 심부름으로 과일 사기에 나섰다. 서언과 서준은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과일 사기에 성공했다.
이후 서언과 서준이 들른 곳은 장난감을 파는 가게. 주인을 불렀지만 대답이 없었다. 이 때 서준이 뭔가를 발견했다. 가게 안쪽에서 잠을 자고 있던 주인의 발을 봤던 것.
서준은 주인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 “돈 받으세요. 일어나세요”라고 소리쳤다. 이에 가게 주인이 일어났고, 장난감 사기에 성공했다. 서준은 가게를 떠나며 “자는데 깨워서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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