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엽기적인 그녀' 주원과 오연서가 사랑을 키워 나갔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 21, 22회에서는 견우(주원)와 혜명공주(오연서)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견우는 혜명공주를 사이에 두고 황자(크리스)와 삼각관계를 이뤘다. 견우는 혜명공주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고, 이를 알게 된 황자는 혜명공주를 포기했다.
이후 견우와 혜명공주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알콩달콩 애정 표현을 하며 뒤늦게 확인한 사랑을 키워 나가기 시작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