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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후'(배급 영화제작 전원사)의 출연 배우들인 권해효, 김새벽, 조윤희의 '씨네21' 화보가 공개된다.
오는 7월 6일 개봉하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그 후'의 출연 배우인 권해효, 김새벽, 조윤희가 함께한 영화전문지 씨네21의 화보를 공개한다.
'그 후' 개봉에 맞춰 진행된 인터뷰 및 화보는 칸 국제영화제 이후 처음으로 함께한 세 배우의 다정한 인부 인사로 시작됐다. 지난 겨울과 봄을 함께한 세 사람은 한여름에 다시 만나 촬영 당시의 기억들과 칸 영화제의 추억들을 함께 나눴다.
'그 후'에서 출판사 사장 봉완 역할을 맡은 배우 권해효와 봉완의 부인인 해주 역할을 맡은 배우 조윤희 그리고 봉완의 출판사 직원인 창숙 역할의 배우 김새벽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그 후'를 완성시킨 세 사람이다.
'그 후'의 주역들인 배우 권해효, 김새벽, 조윤희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씨네21' 1112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 후'는 오는 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씨네21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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