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비가 KBS가 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더 파이널 99매치(가제)' MC를 제안 받았다.
4일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더 파이널 99매치' MC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며 "현재 영화 스케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파이널 99매치'는 KBS가 70억 원을 투입한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미 데뷔한 아이돌에게 재기의 기회를 마련해준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오는 10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한편 비는 현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