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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연예활동을 재개하는 신정환이 탁재훈과 함께 컨츄리꼬꼬로 한 무대에 선다.
신정환은 오는 29일 오후 미국 LA 근교의 판타지 스프링스 리조트(Fantasy Springs Resort Casino)에서 열리는 '룰라&컨츄리꼬꼬 꼬꼬닭쇼' 공연에 참여한다. 공연에는 1990년대부터 함께 활동해온 탁재훈, 룰라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도 함께 할 예정이다.
공연은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노래와 토크가 함께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은 신정환의 활동 재개 후 첫 공식석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민도 앞서 지난 5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미국에서 컨츄리꼬꼬 공연이 있는데 룰라와 함께 하고 싶다고 하더라"며 해당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4월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7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신정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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