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리틀잭'이 오는 5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뮤지컬 '리틀잭'은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번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는 리틀잭 미공개곡을 라이브 연주로 들려주는 시크릿 콘서트와 클럽 마틴을 제대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단 2회뿐인 심야공연이 포함 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리틀잭 시크릿 콘서트는 그동안 공연에서 공개 되지 않았던 곡을 라이브 연주로 준비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며 심야 공연은 단 2번 토요일 9시 30분 공연을 추가하여 관객들과 함께 잊지 못할 불토의 추억을 만든다.
마지막으로 오픈되는 티켓은 8월 8일부터 마지막 공연인 8월 20일까지의 회차 티켓이다.
황순원의 ‘소나기’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순간’이 ‘영원’이 되어버린 리틀잭 밴드의 보컬 ‘잭 피셔’ 역할에 정민, 김경수, 유승현, 김지철이 함께하며 그의 잊을 수 없는 첫 사랑 ‘줄리’ 역에는 한서윤, 랑연, 김히어라가 출연하여 한 여름 밤의 ‘소나기’ 같은 공연을 선사한다.
한편 뮤지컬 '리틀잭'은 오는 8월 20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 HJ컬쳐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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