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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보검 측이 '화유기'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4일 오후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화유기'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화유기'는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으로 이른바 '홍자매'의 작품이다.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물이다. 손오공, 삼장법사가 2017년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는 여정을 그린다.
한편 '화유기'는 올해 말 tvN 편성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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