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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신화 전진 아버지 찰리박이 에릭 결혼을 축하했다.
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신화 멤버 중 첫번째로 결혼한 에릭 소식이 전해졌다. 에릭은 지난 1일 띠동갑 연인 나혜미와 결혼했다.
이에 '한밤' 측은 하객 인터뷰를 공개했다. 에릭과 함게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 출연한 윤균상은 "우리 삼형제 중에 큰 형(이서진)을 두고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라겠다"고 밝혔다.
예지원은 "축하해요. 행복하세요"라고 축하했고, 김기두는 "형수님 말 잘 들으세요. 그게 행복의 길이에요. 정말이에요"라고 강조했다.
많은 하객들 사이에 전진 아버지 찰리박도 보였다. 찰리박은 "축하해야죠. 첫 번째인데. 두번째 누가 갈지도 딱 (감이) 오셨어. 얘기 안해"라며 "정혁아. 행복하게 살아라. 축하한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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