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찾아가는 팬 서비스를 위해 4일 저녁 7시, 여수 거북공원에서 선수 팬 사인회를 실시했다.
이번 팬 사인회에는 여수 출신 국가대표 허용준, K리그 클래식 득점 선두 자일, K리그 클래식 도움 선수 김영욱 선수가 참여했으며, 지역민들에게 선수와의 스킨십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축구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선수들은 거북공원을 찾아준 팬들에게 사인과 더불어 팬과 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전남은 많은 지역민을 만나기 위해 여수뿐만 아니라 순천, 광양 지역을 순회하며 주요 거리에서 팬 사인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 전남 드래곤즈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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