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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배동성이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재혼한다.
소속사 이메이드 측은 5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배동성이 오는 8월 11일 전진주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예비 신부 전진주는 '기분 좋은 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슈퍼주니어 이특이 진행을 맡은 EBS1 '최고의 요리 비결'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배동성은 지난 2013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방송을 통해 10여 년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슬하에는 1남 1녀가 있다.
[사진 = EBS1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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