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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아들, 딸의 영재성을 전했다.
문세윤은 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곱살 딸과 네살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애들은 영재성 없냐?"고 묻자 "정말 영재라는 게 사실 작은 것도 말할 수 있지 않나"라고 운을 뗐다.
문세윤은 "첫째가 발골의 신이다. 뼈를 LA갈비, 돼지갈비, 소갈비. 복숭아를 먹었는데 씨를 뱉는데 그대로 심어도 되겠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둘째는 김치의 신이다. 김치는 다 먹는다"며 "영재 아니냐. 김치 완전 마니아다. 세살 때부터 먹어 주니까 너무 영재 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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