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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쌈, 마이웨이'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현재 신청을 받고 있는 단계다. 작품 종영 후 포상휴가를 가게 될 것"이라며 "아직 시간과 장소가 정확히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쌈, 마이웨이'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청률 13%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오는 11일 종영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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