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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 이정효)가 6일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첫 번째 대본리딩에는 양윤호, 이정효 PD를 비롯해 배우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 이선빈, 고윤, 유선 등이 참석했다.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의 주요 멤버들로 활약할 이들은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캐릭터에 깊게 몰입하며 압도적인 장관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손현주는 NCI 팀장으로 변신해 긴장감을 불어 넣었고, 요원 김현준을 맡은 이준기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문채원은 이성적이고 차분한 태도로 행동분석관 하선우를 연기했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어 잔혹한 범죄사건을 풀어나가는 심리 수사 드라마다. 지난 2005년 미국 CBS를 통해 1시즌을 시작해 시즌 12까지 크게 인기를 끌었던 작품의 리메이크작이다.
2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사진 = '크리미널 마인드' 메이킹 영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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