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나주환이 시즌 13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나주환은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뒤진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KIA 선발투수 정용운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를 공략, 비거리 125m 중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시즌 13호.
SK와 KIA는 6회말 현재 1-1 동점.
[나주환.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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