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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성시경이 개그맨 신동엽의 29금 스킨십에 식겁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오늘 뭐 먹지? 딜리버리'(이하 '오늘뭐먹지')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전국 주부들을 열광시킬 오늘의 요리는 여름김치다"라고 알렸다.
이에 민경훈은 "오늘부터 새롭게 공개하는 '딱딱딱 레시피'다. 나는 '후딱' 오이송송이, 신동엽은 '뚝딱' 토마토김치, 성시경은 '홀딱' 풋고추소박이"이라고 밝혔다.
이를 잘 못 들은 성시경은 "나는 뭐라고?"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단추를 화끈하게 푼 성시경의 와이셔츠 사이로 보이는 가슴을 힐끔 쳐다봤다.
신동엽은 이어 "여기 홀딱"이라며 성시경의 셔츠를 손가락으로 헤쳤고, 놀란 성시경은 "뭐하는 거야? 왜 이렇게 후벼?"라며 뒷걸음질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OLIVE '오늘 뭐 먹지? 딜리버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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