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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의 주역들이 '해피투게더3'에 출격한다.
7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강 배달꾼'의 채수빈, 고경표, 선우재덕, 김기두가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다.
채수빈, 고경표, 선우재덕, 김기두는 오는 8일 진행되는 '해투동-최강배달꾼 특집' 녹화에 참여해 내달 4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최강 배달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가감없이 풀어놓을 전망이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 배달극이다. 청춘들의 통쾌한 성장, 로맨스, 골목 상권을 둘러싼 파란만장한 격투기 등을 조화롭게 그려낼 계획이다.
한편, '해피투게더3'의 '해투동-최강배달꾼 특집'은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다.
[채수빈, 고경표, 선우재덕, 김기두(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태풍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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