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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이하 '너목보4')가 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너목보4'에서 가장 높은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회차는 룰라 편으로 3.2%에 달했고, 최고 시청률은 하이라이트 편으로 4.2%까지 치솟았다.(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불가리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 포맷이 판매된 것에 이어, 현재 4개국에서 '너목보' 포맷 수입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
'너목보' 제작진은 "'너목보4'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2018년에는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시즌5로 찾아 뵐 예정이다. 다음 시즌의 실력자, 음치 분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너목보4' 후속으로는 '아이돌학교'가 13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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