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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집사가 생겼다'가 8월 7일 첫 방송된다.
홈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집사가 생겼다'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에 맞춤 집사가 방문하여 집안을 돌봐주는 집방 콘셉트이다.
MC이자 집사들을 관리하는 집사장은 개그맨 김준현이 맡는다. 집사 개개인의 캐릭터와 능력치를 파악하고 알맞은 의뢰인 집에 매칭하는 역할을 한다.
의뢰인을 위한 맞춤 집사로는 임원희, 장혁진, 신승환, 신원호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임원희가 든든한 맏형으로 나서고, '수상한 파트너'의 장혁진과 '보이스'의 신승환이 살림꾼 면모를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한 신원호가 멀티 집사로 활약한다.
'집사가 생겼다' 측은 티저 영상을 통해 예비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우는 아이를 달래줄 사람이 필요할 때 집사가 있다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실현시켜 줄 네 집사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대목.
8월 7일 오후 8시 10분 올리브TV와 tvN에서 동시 첫 방송.
[사진 = 올리브TV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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