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우천 연기로 경기를 하지 못한 LG와 한화가 다음날 선발투수를 교체했다.
LG와 한화는 7일 잠실구장에서 시즌 7차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당초 LG는 데이비드 허프, 한화는 김범수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으나 두 투수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못했다.
양팀은 다음날인 8일에도 맞대결을 벌인다. LG는 류제국, 한화는 윤규진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류제국은 올 시즌 15경기에 나와 7승 4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하고 있다. 윤규진은 23경기 중 9경기에 선발로 나섰으며 3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6.04를 기록 중이다.
[류제국과 윤규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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