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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황정민이 영화 '군함도'의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황정민은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진행된 영화 '군함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하시마섬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정말 화딱지가 나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서 '군함도' 작품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부분에 대해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일본은 지난 2015년 이 지옥섬이라고도 불리는 하시마섬(군함도)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대한민국 국민의 공분을 산 바 있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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