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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음악중심' 섹시퀸 이효리가 돌아왔다.
8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 559회에는 이효리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이효리는 'Seoul'(서울)의 무대로 컴백 무대 포문을 열었다. '서울'은 이효리 작사, 작곡으로 제주도 소길댁으로 살고 있는 이효리의 시선이 오롯이 담긴 곡이다. 김설진과 함께 독특한 무대 호흡을 보였다.
이어 이효리는 댄서들과 함께 'Black'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섹시한 의상으로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타이틀곡 '블랙'은 이효리가 작사하고 김도현과 공동 작곡한 곡으로, 화려한 메이크업과 카메라 렌즈 뒤로 가려졌던 자신의 본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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