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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거포' 한화 이성열의 변화는 삼진에서 출발했다

시간2017-07-09 06:10:05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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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최근 독수리 타선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는 인물은 바로 이성열이다.

이성열은 올 시즌 타율 .348 15홈런 38타점으로 기대 이상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런 페이스라면 생애 최고의 시즌도 가능해 보인다.

올 시즌 전만 해도 이성열의 이런 활약을 기대한 이는 드물었을 것이다. 지난 해에도 홈런 10개를 쳤지만 86경기에 나선 것이 전부였으며 볼넷 11개를 고르는 동안 삼진은 62개로 허무하게 물러나는 일이 잦았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볼넷을 12개 밖에 고르지 못했지만 삼진은 44개로 줄어든 모습이다.

"고비마다 감독님이 기회를 주시고 좋은 안타가 나오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볼카운트 2S로 몰렸을 때도 홈런도 나오고 안타, 볼넷이 나오면서 자신감을 찾았다"는 이성열은 "예전에는 볼카운트 2S로 몰렸을 때 강한 스윙으로 일관했다면 지금은 kt 이진영 선배처럼 다리를 벌려 타격을 하고 있다"고 맹타의 비결로 타격 자세의 변화를 꼽았다.

이성열이 변화를 택한 이유는 바로 '삼진'이다. "그동안 너무 쉽게 삼진을 당하고 금방 덕아웃에 들어가다보니까 시간이 무의미하게 지나가더라"는 이성열은 "일단 땅볼이라도 치면 안타도, 상대 실책도 나올 수 있다"고 어떻게든 타구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함을 말했다.

물론 처음부터 변화된 타격이 통했던 것은 아니다. 이성열은 "처음엔 힘들었지만 연습을 조금씩 해보니까 나아지기 시작했고 결과가 좋아지니까 꾸준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런 페이스라면 홈런 20개는 물론 커리어하이인 24홈런(2010년)도 돌파가 가능하다. 이성열은 "지금과 같은 페이스가 부상이 없고 기회만 주신다면 20개는 충분히 칠 수 있을 것 같다"라면서 "올 시즌을 시작할 때는 숫자에 대한 목표는 없었다. 24개 이상 치면 좋겠지만 홈런은 치고 싶다고 칠 수 있는 게 아니다. 상대 투수에 맞게 잘 치다보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타석에서도 좋은 타구를 많이 만들다보니 한결 편안해진 모습. 이상군 감독대행은 "이성열이 타석에 들어가서 마음이 편한 것 같다. 좌투수 공도 잘 치면서 본인이 자신감이 좋아져 잘 치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특별히 주문한 것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아무래도 김태균과 로사리오가 있어 꾸준히 출전하기 위해서는 외야 수비의 뒷받침도 필요하다. 이성열은 "내 수준에서는 열심히 하고 있다. 멋있는 플레이는 해보지 않았지만 나에게 오는 공은 최대한 열심히 잡겠다"고 앞으로도 수비에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성열의 활약은 대단하지만 아직 한화는 8위로 처져 있다. 이성열은 "팀이 성적이 좋지 않고 고비에 올라가야 하는데 팀이 잘 되면 나도 잘 될 것이다. 선수들 모두 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고 선수단 모두 한 단계씩 전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성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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