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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샤이아 라보프가 조지아주 사바나에서 공공 만취와 무질서한 행동으로 체포됐다고 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그는 처음에 주변 사람과 경관에게 여분의 담배가 있냐고 물었다. 샤이아 라보프는 담배를 얻지 못하자 “무질서하게 됐고, 여자와 아이들 앞에서 욕설과 저속한 언어를 사용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어 경찰을 향해 공격적으로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아 라보프는 근처 호텔로 달려갔고, 결국 로비에서 체포됐다.
그는 3,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샤이아 라보프는 지난 2월 반 트럼프 시위를 벌이다 행인과 시비가 붙어 경찰에 연행된 바 있다.
그는 지금까지 수차례 치안 문란 행위로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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