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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peach 못할 사정 복숭아'는 데뷔 11년차 개그우먼 박지선이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새 복면가수 8인이 등장, '맛있으면 0칼로리 MC 햄버거'의 아성에 도전했다.
'고당도 보이스 수박 친구 멜론'과 'peach 못할 사정 복숭아'는 세 번째 무대에서 만나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을 열창했다.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복숭아'는 러블리즈의 '아츄(Ah-choo)'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여배우일 거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박지선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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