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4번타자 양석환이 역전 투런포를 날렸다.
양석환은 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8차전에서 1회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짜리 아치를 그렸다.
양석환의 시즌 7호 홈런. LG는 양석환의 홈런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양석환은 볼카운트 2S에서 한화 선발투수 김범수의 3구째 145km 직구를 공략했고 비거리는 125m로 기록됐다.
[LG 양석환이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한화의 경기 1회말 2사 1루에서 한화 김?模嗤 상대로 역전 2점 홈런을 때리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잠실 =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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