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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 자연인 지망생 '얍쓰'…나홀로 물놀이
2017-07-09 18:48:56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1박2일'에서 자연인으로 거듭났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영월 워킹홀리데이' 2탄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일꾼으로 나선 다른 멤버들과 달리 여유를 만끽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홀로 계곡에서 수영을 즐겼다. 그러면서 동생들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약을 올렸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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