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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강석우가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유리에게 발끈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38회에서는 며느리 변혜영(이유리)에게 호통을 치는 차규택(강석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우는 며느리 변혜영이 아내 오복녀(송옥숙)와의 졸혼을 말리자 "저번부터 말이야, 어른한테 버르장머리 없이 군다"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이혼을 청구하던지 마음대로 하라. 난 무조건 내가 구한 집으로 갈 거다"라고 밀어붙였다.
그러자 오복녀는 "며느리한테 교양 없이 그런 말 하는 거 아니다"라며 변혜영의 편을 들었다.
[사진 =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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