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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DJ에 복귀했다.
10일 오전 방송을 통해 노홍철은 5일간의 출장을 마치고 DJ석에 돌아왔다.
몇 차례 결석으로 일부 비판이 있었던 노홍철은 이날 오프닝에서 "한동안 너무 자주 자리를 비워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애청자들에게 "그럼에도 이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는 이런 일 없을 것이다.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앞서 '굿모닝FM'은 노홍철의 종합편성채널 JTBC '비긴어게인' 해외 촬영 문제로 지난 5일부터 임시 DJ 체제로 운영된 바 이다. 이 기간 동안 전 DJ인 방송인 전현무가 대타 출연하기도 했다.
노홍철은 과거 지난 4월에도 3주간 자리를 비워 배우 박건형, 방송인 조우종 등이 임시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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