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MBC '일밤'에 9년 만에 복귀한다.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에 투입된다.
10일 '세모방'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라고 밝혔다.
'세모방'은 최근 송해, 허참, 이상벽, 임백천 등 스튜디오 MC들의 하차를 결정한 바 있다. 이후 이경규가 새롭게 투입되는 것으로 '세모방'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경규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시절부터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이다. 지금껏 '몰래카메라', '이경규가 간다', '상상원정대' 등의 코너로 사랑 받았다. '일밤' 복귀는 2008년 '간다투어' 이후 9년 만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