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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류준열이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류준열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평소 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다. 토마스 크레취만 덕분에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막내였는데 저보다도 더 현장에서 분위기를 띄워주셨다. 반대로 촬영할 땐 굉장히 진지하게 임하셨다"라며 "우리보다 더 열정이 뜨겁게 느껴졌다. 즐기면서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도움이 됐다.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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