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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1라운드는 예고편이었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홈런더비 2라운드에서 보다 매서운 장타력을 발휘, 결승에 진출했다.
저지는 1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더비에 출전, 2라운드서 코디 벨린저(LA 다저스)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저지는 미겔 사노(미네소타)와 맞붙는다.
저스틴 보어(마이애미)와의 1라운드 맞대결서 비거리 152.7m 포함 23홈런을 터뜨리며 예열을 마친 저지는 2라운드에서도 가공할만한 홈런 능력을 뽐냈다. 무려 156m에 달하는 홈런을 쏘아 올린 것. 이는 이번 홈런더비에서 나온 최장거리 홈런이었다. 저지는 비거리 156m 홈런 포함 총 13홈런을 기록, 12홈런에 그친 벨린저를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한편, 이에 앞서 열린 맞대결에서는 사노가 개리 산체스(뉴욕 양키스)를 11-10으로 꺾었다.
[애런 저지.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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