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1년간 싸운 적 한번 없어"…'비디오스타' 4MC, 10주년 욕심낼만해 (종합)

시간2017-07-11 12:17:54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이 '비디오스타'의 1주년을 자축했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아만티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유정 PD와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비디오스타'는 지난해 7월 12일 첫 방송, 지난 1년 동안 다수의 예능 원석들을 발굴해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MBC '라디오스타'의 여자판 스핀오프 예능으로 출발해 이제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여성 MC들만의 섬세한 토크로 게스트들의 속내를 들여다보며 50회를 넘어서고 여성 예능 가뭄 속 희망이 됐다.

MC들은 먼저 1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박소현은 "처음 제작발표회가 개최됐을 땐 많은 분이 '비디오스타'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다. 어떻게 1년이 됐나 감회가 새롭다. 운도 좋았고 큰 사랑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오래할 수 있도록 더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반면 김숙은 "박소현이 합류한다는 얘기를 듣고 '비디오스타'가 오래갈 줄 알았다"라며 "'세상에 이런일이' 19년, 라디오가 17년째다. 박소현이 하고 있는 프로가 다 장수했다. 박소현과 함께 오랫동안 늙어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숙은 박나래의 소감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목 상태가 좋지 않아서 목소리가 안 나온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전효성은 "국내에 여자 MC들의 프로가 많이 없어서 자부심이 생긴다"라며 "여자 버전 '무한도전'처럼 언니들 시집가는 것도 다 보고 싶다. 그때까지 계속 방송하는 장수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유정 PD는 4MC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네 명의 MC들의 공이 컸다. MC들이 자진해서 먼저 망가져주고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한다. 화제성이 있는 심경 고백을 우리 프로에서 유독 많이 해주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독한 질문을 할 때도 있지만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이끌어주는 매력이 있다는 게 특징이다. 방송이라는 생각보다 친한 친구 가족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느낌으로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라디오스타' MC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김숙은 '비디오스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프로그램 초반, 게스트를 섭외할 때엔 매번 설명만 30분 이상을 해야 했다. 어느 순간 서로 나오겠다고 하는 프로가 됐다. 여성 MC로서 인기가 있어져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인기가 계속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1주년이 무척 감동이다"라고 얘기했다.

"내 인생을 걸어 지키고 싶은 프로그램"이라고 표현했다. 김숙은 "여자 MC 넷이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마음 상한 게 이만큼도 없었다"라며 "서로 나이차도 많이 나고 분야도 다른데 정말 케미가 좋다. 이렇게 잘 맞는 멤버가 모이기 쉽지 않다. 욕심 같아서는 10주년까지 하고 싶다. 인생을 걸고 가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비키니 공약을 이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MC들은 '비디오스타' 시청률 1% 돌파시 비키니를 입고 촬영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 5월 9일 어버이날 특집으로 시청률 1.251%를 넘어선 것.

비키니 화보는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가수 빽가가 촬영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방송에서 비키니 화보를 찍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

전효성은 "비키니 화보를 찍는다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됐다. 그런데 CG를 해주신다고 해서 그걸 믿고 마음껏 포즈를 취했다"라며 "그래도 이전에 화보를 찍은 경험이 있다보니 편안하게 촬영한 것 같다.빽가 선배가 아름답게 찍어줬다. 나뿐만 아니라 언니들이 멋지게 잘 소화해줬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1주년 특집 방송도 전파될 예정이다. '비디오스타' 측은 "풍성한 볼거리와 막강한 게스트로 1주년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 7월 중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이날 현장엔 게스트들과 동료들의 축하 화환이 장식돼 훈훈함을 더했다. 유재석은 '미녀 4총사 4주년 그후 40주년까지 빵야 빵야 빵야', 씨엔블루 강민혁은 '비키니 소식 듣고 안 왔습니다', 연우진은 '마돈나 마돈나 10주년도 온나 온나', 이서진은 '비키니? 하지마', 장혁은 '비디오스타와 함께 좋은 짝 찾길 바랍니다', 지현우는 '파이팅' 등의 센스만점 문구를 새겼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