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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32부작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박효연 연출 손형석 박승우)이 11일 밤 모든 이야기를 마쳤다.
이순애(김선영)는 윤시완(박솔로몬)의 협박에도 조수지(이시영)를 죽이지 않고 동료를 살리는 선택을 했다. 장도한(김영광)까지 나타나 수지 대신 자신이 죽겠다고 했으나, 윤시완은 끝내 폭탄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러나 다행히 공경수(키)가 이미 순애의 딸 진세원(이지원)을 구해낸 뒤였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윤시완은 수지를 건물 밖으로 밀어버리려고 했고, 순식간에 장도한이 수지를 구하고 시완과 함께 땅으로 추락했다.
생명이 위급한 장도한의 모습을 비춘 뒤 시간은 1년이 흘렀다.
수지는 서보미(김슬기), 공경수와 함께 여전히 파수꾼으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수지는 이관우(신동욱)를 만나 장도한을 추억했다. "그 사람 잊을 수 있을까요?"
이어 마지막 장면에서 수지가 장도한과의 첫만남을 떠올리며 "아주 별로였어요"라며 희미하게 웃는 모습을 끝으로 '파수꾼'이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가수 겸 배우 임시완과 윤아,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이 주연하는 사극 '왕은 사랑한다'(극본 송지나 연출 김상협)가 17일부터 방영한다.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다.
[사진 = MBC 방송 화면-유스토리나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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