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김태형 감독이 돌아본 전반기 아쉬움 "말하면 핑계"

시간2017-07-12 05:5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말하면 핑계다."

두산은 한국시리즈 3연패를 목표로 올 시즌에 들어갔다. 그러나 12일 현재 40승39패1무로 5위다. 5할 승률을 겨우 넘겼다. 시즌 전 야구관계자들의 예상에 전혀 미치지 못했다. 전반기 최대 미스터리 중 하나가 중위권에 위치한 두산이다.

시즌 초반에는 곧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갈 것이라는 희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 이미 KIA와 NC가 양강을 구축했다. 선두 KIA는 두산에 13경기차로 달아났다. 그 사이 SK가 3위, 넥센이 4위로 치고 올라갔다.

김태형 감독에게 11일 잠실 넥센전을 앞두고 전반기 아쉬움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김 감독은 "말하면 핑계"라고 간단히 정리했다. 아쉬움을 거론하는 걸 회피하는 게 아니었다. 후반기 도약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사실 전반기에 많이 꼬였다. 일단 WBC에 출전한 주축 멤버들의 시즌 초반 컨디션 조절은 실패에 가깝다는 게 중론이다. 지난해 맹활약한 대부분 타자, 투수 성적이 올 시즌 조금씩 떨어졌다. 지난해 엄청난 승률과 각종 기록적 수치를 감안하면 올 시즌 페이스가 팀의 애버리지를 찾아간 것이라는 냉정한 평가도 있다.

이런 상황서 마이클 보우덴의 장기 재활(어깨), 전반기 막판 양의지와 민병헌이 동시에 사구를 맞아 이탈(손가락)했다. 이 외에 주축 멤버들의 크고 작은 잔부상도 끝없이 나왔다. 전직 대표이사의 4년 전 금전거래 사건도 결과적으로 팀 케미스트리 구축에 보이지 않는 악재로 작용했다.

김 감독은 "누가 다치고, 누가 못한 게 큰 의미가 있나. 그렇게 말하면 끝이 없다"라고 했다. 전반기 최주환의 예상치 못한 활약에 대해서도 "주환이가 팀이 어려운 상황서 잘해준 건 맞다. 그러나 주환이가 잘 했다는 건 원래 그 자리(2루)에서 해줘야 할 (오)재원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했다. 실제 야수들 중 오재원, 오재일, 허경민은 유독 힘겨운 전반기를 보냈다.

김 감독은 "앞으로 잘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후반기에는 앞만 보고 올라가겠다"라고 했다. 김 감독 말대로 두산은 후반기에 앞만 보고 치고 올라가야 한다. 물론, 전반기 과정과 성적에 대한 확실한 복기는 필요하다. 그래야 악몽을 반복하지 않는다.

호재는 있다. 민병헌과 양의지가 일본에서의 치료를 마치고 14일 귀국, 본격적으로 복귀 준비를 한다. 이미 티배팅에 들어갔다. 빠르면 이달 중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보우덴의 11일 넥센전 등판 결과가 썩 좋지는 않았다. 그래도 더 이상 어깨에 이상징후는 없다.

두산이 후반기에는 완전체 전력으로 승부를 걸어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올 시즌 두산의 진정한 역량은 후반기에 드러난다.

[두산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