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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로 컴백하는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새 앨범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두 디스터브'(DO DISTURB)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용화는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하와이언 셔츠를 입고 여름 바캉스를 즐기고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오픈 카를 타고 있거나, 이국적인 분위기의 칵테일 바에서 칵테일을 제조하는 등 액티브한 이미지로 새 앨범의 경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용화의 첫 번째 미니앨범 '두 디스터브'의 타이틀곡 '여자여자해'는 로꼬의 담백한 랩과 정용화의 그루브감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진 펑키한 사운드의 댄스팝이다.
오는 19일 낮 12시 공개.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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