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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 측은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8월호 커버 모델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소녀시대. 이들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8인 완전체로 화보를 찍었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화려한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사진 = 더블유(W)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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