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이상민이 폭탄 발언으로 경수진을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여수로 떠난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경수진, 김종민, 허경환, 세정이 세 팀으로 나뉘어 ‘낭만 포차에 식재료를 납품하라’는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날 '맏형' 이상민과 '홍일점' 경수진은 한 팀이 됐다. 두 사람은 낭만 포차에 쓰일 생선구이용 물고기 100마리를 잡기 위해 배를 타러 항구로 향했다.
이상민은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주먹쥐고 뱃고동’이 성공해서 많은 분들이 봐줬으면 좋겠지만 가끔 프로그램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며 “나도 사람인지라 너무 힘들어서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다”라며 솔직한 고충을 토로해 경수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상민과 경수진은 이 날 역대급 크기를 자랑하는 정치망 조업 배에 탑승해 험난한 조업을 예고했다.
15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