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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김구라가 아이콘 진환, 바비·모델 진정선에 낯가리는 홍진영의 모습에 독설을 날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홍진영X아이콘 진환·바비X모델 진정선의 동거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콘 진환, 바비와 모델 진정선은 동거할 집에 먼저 도착해 집주인을 기다렸고, 집주인 홍진영의 이들에 미션으로 요리를 맡겼다.
이에 3인방은 통성명을 하자마자 식사 준비에 나섰고, 이를 모니터 하던 산다라 박은 "저기는 정말 빨리 친해진다"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진환은 집에 도착한 홍진영에 "요리를 맡기셔서 저희가 사실 막 다 뒤졌다. 바비가 만 원짜리 영화도 결제해서 봤다"라며 이실직고했고, 바비는 "우선 식사부터 해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3인방에 "다들 나이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으며 식탁에 앉았고, 진정선은 첫 식사 자리를 위해 센스 있게 조명을 바꿨다.
그러자 김구라는 홍진영에 "너무 여자 대접받는다"라고 말했고, 홍진영은 "아니다. 초반에 어색해서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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