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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딘딘이 스스로 '힙합계 박서준'이라고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 생각'에는 그룹 아이콘과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의뢰 이유에 대해 "제가 요즘 많이 외롭다. 여성분들에게 어필하고 싶다. 내가 생각보다 부드럽다. 생각보다 스위트"라며 "'내가 힙합계 박서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질문에 "1년7개월 됐다"고 했다. 이에 MC 탁재훈이 "더 되지 않았냐"며 "여자들이 싫어하는 사람들이지 않냐"라고 하자, "저요? 형만 하겠나?"라고 차지게 맞디스했다.
[사진 = MBC '오빠 생각'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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