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올스타전에 나선 구자욱이 홈 팬들에게 홈런을 선사했다.
드림 올스타 구자욱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구자욱은 나눔 올스타 배영수를 상대로 아치를 그렸다. 드림 올스타가 3-0으로 앞서는 한방.
[드림올스타 구자욱이 1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 3회초 무사 솔로홈런을 터뜨린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 = 대구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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