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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가 YG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 배경의 시트콤 제작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SBS 측 관계자는 1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YG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을 배경으로 하는 시트콤 제작 이야기가 나온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아직까지 편성 등 구체적인 것들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YG와 SBS가 YG엔터테인먼트 사옥 내부를 배경으로 가상의 혼성 아이돌이 만들어지는 과정의 사건 사고를 시트콤으로 풀어나가는 웹 시트콤을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YG 출신 스타들이 대거 출연,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뒤 SBS 지상파로 공개되고 편성 시간대는 밤 11시대, 하반기 방송 예정이라고.
한편 YG엔터테인먼트 구내 식당은 다수의 스타들이 방송에서 언급해 유명해진 바 있다.
[사진 = 유병재 페이스북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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