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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박경림의 "청년경찰2, 2년 뒤에나 가능"말에 멘붕 [MD동영상]
2017-07-18 07:00:01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강하늘이 사회자 박경림의 시리즈물과 관련된 질문에 "(강하늘의 군입대 때문에)2년 동안은 찍을 수 없다"고 하자 말을 잇지 못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서준, 강하늘이 출연하는'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이다. 오는 8월 9일 개봉.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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