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우리카드가 연고지 서울의 유소년과 동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비 배구교실'을 진행한다.
지난 시즌 홈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에게 45인승 버스를 제공했던 '찾아가는 위비버스'에 이은 2탄으로 선수들이 유소년 및 동호회 체육관을 찾아가서 배구 기본자세 및 기술에 대해 코칭하며, 연습 후에는 미니게임, 사인회,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오는 18일 목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6일 국민대 배구동호회 VAT, 29일 서울배구클럽, 다음달 3일 상지초등학교를 찾을 예정이며, 우리카드 배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8월부터는 일반 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3탄으로 방과 후 배구교실 및 치어리딩 교실을 운영하여 연고지 서울 배구 붐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해 열렸던 유소년 배구교실 행사 장면. 사진 = 우리카드 위비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