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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레게 듀오 스컬&하하가 감각적인 재킷 커버를 공개했다.
스컬&하하는 18일 소속사를 통해 디지털싱글 '노라'(Nora) 재킷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컬&하하의 앨범재킷은 이번 신곡이 어떤곡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몽환적이고 오묘한 느낌의 이미지다.
이번 신곡 재킷과 뮤직비디오는 모델 배정남이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가수 보아의 '카모'(CAMO)와 그룹 빅스의 '도원경'을 연출했던 김우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곡 '노라'는 스컬&하하의 전매특허인 경쾌한 레게곡이다. 소속사 측은 "기본적인 레게를 색다르게 접근, 해석한 점이 눈에 띄는데 다채로운 팝의 구성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놓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가수 지소울이 세련미넘치는 보컬로 곡에 포인트를 줬다.
작곡과 편곡은 에릭 리드봄(Erik Lidbom)이 맡았고, 스컬&하하가 함께 작업했다. 작사에는 래퍼 매드클라운과 작사팀 뷰티플 노이즈(Beautiful Noise)가 참여했다.
[사진 = 콴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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