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전국 여자 야구대회 8강팀이 확정됐다.
화성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KBO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야구연맹,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2017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및 전국 여자 야구대회' 예선 결과 8강에 진출하는 팀들이 결정됐다.
전국 41개의 여자야구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작년 우승팀인 서울 CMS와 준우승팀인 구리 나인빅스는 무난하게 8강에 안착했다.
또 올해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에서 우승한 서울 후라와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에서 우승한 서울 위너스도 8강에 진출했다.
8강 진출 팀은 오는 22일 화성드림파크 내 여성전용구장과 주니어1구장에서 4강행 티켓을 놓고 맞붙으며, 4강전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결승은 23일 여성전용구장에서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결승전 후 폐막식을 겸한 시상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된다.
[사진=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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