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송은범이 40일 만에 1군 무대로 복귀했다.
한화는 18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투수 송은범, 외야수 장민석이 1군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투수로 시즌을 맞이한 송은범은 부진을 거듭했다. 지난 5월 26일 NC전부터 보직을 불펜으로 변경했지만, 묘약이 되진 못했다. 송은범은 올 시즌 11경기서(선발 6경기) 4패 1세이브 평균 자책점 7.22에 그쳤다. 퀄리티스타트는 2차례 작성했다.
송은범은 퓨처스리그서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5경기 모두 구원 등판, 2승 2패 1홀드 평균 자책점 5.27을 기록했다. 1군에서도 불펜 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송은범이 1군에 등록된 것은 지난달 8일 1군서 말소된 이후 40일만이다.
지난달 26일 1군서 말소됐던 장민석도 돌아왔다. 장민석은 2군에 내려가기 전 70경기서 타율 .285(263타수 75안타) 19타점으로 분전했던 외야수다. 이상군 한화 감독대행 역시 “장민석은 잘해줬지만, 팀을 운영하는 과정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이해해달라고 했다”라며 설명했던 터.
한편, 한화는 18일 열리는 청주 홈경기서 윤규진이 선발 등판, 2연승을 노린다. 한화는 이날 수익금 전액을 수해로 피해를 입은 청주 시민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송은범.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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